드디어 우리 아기가 태어났다.
10시간의 진통끝에 결국 수술을 하고서야 아가의 얼굴을 볼 수있었다.
누굴닮았을까 10달동안이나 궁금해 했었는데 드디어 볼수있다..
배아픈 고통도 잠시... 마취가 깨어나면서 아가의 얼굴을 보았다..
아직 눈도 못뜨고 꿀틀거리고있다.. 이상하다..정말 신기하다.. 이 아기가 내 뱃속에서 10달을 살았단 말인가?
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...
마취가 덜 풀렸나 보다 왼쪽다리는 감각이 없다..
내 다리 어디갔어? 내다리내놔.....내다리 내놔.....
다들 난리가 났다.. 다 날 닮았다 한다.. 그런가?